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미오 (문단 편집) === 네타 === 그러나 미오는 전혀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뉴 제네레이션의 멤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비인기|인기가 없다]]'''는 점이었다. 실태는 [[페이크 히로인]] 그 자체. 이렇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초창기 패션 타입의 컨셉이었던 '의욕 넘치는 정열적인 아이돌 그룹'을 표현한 미오의 성격이, 이후 [[네타 캐릭터]] 집합소로 컨셉이 변형된 패션 타입을 전혀 대표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참사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몰개성의 극을 달리며 '타이틀 히로인인데 최약체인 불우한 아이', '질투심으로 [[흑화]]'등의 [[네타]] 요소로 주목을 받은 우즈키, 아예 처음부터 인기를 얻어 에이스로 주목받은 린과 달리 미오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2012년 8월 시점까지 아무런 속성도 안 붙었다. 우즈키가 벼락출세 루트를 타면서 [[흑화]] 속성이 미오에게 옮겨가는가 싶었지만 흑화 네타마저도 거의 붙지 않았다. 게다가 [[짱미오]]라는 별명마저도 미오 고유의 별칭이 아니라 [[일상(만화)|일상]]의 [[나가노하라 미오]]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이다. 결정적으로, <라디오 신데렐라 걸즈>에서 [[죠가사키 미카]]에게 패션타입 대표 자리마저 공식적으로 빼앗기고 말았다. 그야말로 당시 기준으로 공식이 버린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앨범이 안 나왔기 때문에 성우 배정이 안 되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시점까지 앨범이 안 나온 것 자체가 인기가 없다는 걸 드러낸다. 그러다 드디어 [[2013년]] [[1월 23일]]에 발매된 신데렐라 마스터 CD 3기의 멤버로 배정되어 성우와 음반이 생겼고, 크리스마스 기념 가챠로 드디어 [[뉴 제네레이션]] 칭호를 획득하였다![* 보통의 극장에서는 볼 수 없고 [[http://www.jp.square-enix.com/magazine/imas/s/gekijo|여기서 볼 수 있다.]] ] 관련 극장 출장판의 제목도 딱 [[메탈기어 솔리드 2|"기다렸지"]]. 혼다 미오P들이 극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카더라]]. 이때부터 공기와 같던 미오의 입지가 변동하기 시작한다. 공식에서 제대로 밀어주기 시작하며 만화나 음반 등에서 우즈키, 린과 함께 주역으로 나오면서 타이틀 히로인으로서의 명목을 지키는 일이 많았다. 또한 성우인 [[하라 사유리]]가 라디오나 라이브 등의 활동에서 팬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으며 인기가 동반 상승하였다. 그 결과 1, 2차 총선거에서 모두 권외였던 설움을 씻고 3차 총선거에서는 무려 5위를 차지. 뉴제네와 가챠 버프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높은 순위기에 많은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했다. 2015년 애니메이션에서 뉴 제네레이션 삼인방이 메인으로 등장하면서, 미오 팬들 사이에서 이를 계기로 캐릭터가 재평가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많았다. 그러나 후술할 애매한 묘사로 인해서 1쿨에서 되려 [[탈주 닌자|탈주]]이미지가 붙게 되었고 미오BOMB 등의 네타가 붙으면서 한일을 불문하고 안티만 늘어났으나, 다행히 6화 이후와 2쿨에서 큰 정신적 성장과 하드캐리를 보여주면서 평가 대역전에는 성공했다. 물론 우즈키와 린보다는 여전히 인기가 많이 밀리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리더', '성장', '책임감' 등의 이미지가 미오의 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면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